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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의 심사위원들이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26일 방송되는 '댄싱 위드 더 스타'는 심사위원들이 직접 공연에 나서는 특별 무대로 펼쳐진다.
그동안 강력한 독설과 그만의 말투로 이슈가 됐던 황선우 댄스스포츠 감독의 등장에 전 출연진이 눈에 불을 켜고 지켜봤다.
"짧은 다리로도 얼마나 정확하게 동작할 수 있는지 보여 주겠다"며 호언장담한 황선우 감독은 오랫동안 함께한 파트너이자 아내, 그리고 그의 사랑하는 아들이 함께 스탠다드 복합장르 무대를 선보였다.
황선우 감독의 무대에 이어 심사위원 남경주가 뮤지컬과 댄스스포츠가 결합된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또한 프리마 발레리나로서 늘 깔끔한 심사평이 압권이었던 김주원은 모든 출연자들이 말을 잃을 정도로 완벽한 실력을 자랑하며 완벽한 탱고 공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심사위원들의 스페셜 공연이 펼쳐지는 '댄싱 위드 더 스타'는 26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황선우 댄스스포츠 감독(오른쪽).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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