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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이 뜨거운 사랑으로 아시아 팬들을 열광케했다.
8월 일본을 시작으로 베트남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을 돌며 아시아 프로모션 중인 김현중은 팬들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퍼부었다.
각국에서 김현중은 2~3일의 빡빡한 일정으로 기자회견, 방송 및 신문 인터뷰, 팬사인회, 하이파이브 터치회 등 많은 이벤트를 빡빡한 일정 속에 진행하고 있다.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일정 속에서도 김현중은 팬들 한명 한명과 눈을 맞추며 다정하게 인사하는 것은 물론이고 악수와 포옹을 하는 등 팬들과 교감하며 훈훈한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벤트 현장에서 팬들의 기습 질문에도 일일이 해맑은 미소와 진심 어린 답변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주면서 행사장 주변을 꼼꼼히 둘러보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태국에서 대성황을 이루며 프로모션을 마친 김현중은 오는 27일 필리핀을 마지막으로 아시아 프로모션 대장정을 마무리 한다. 이후 귀국해 두번째 미니앨범 준비에 전념할 예정이다.
[태국 프로모션 중인 김현중. 사진 = 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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