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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일본 데뷔에 앞서 이미지를 미리 공개했다.
오는 9월 2일 '보핍보핍(Bo Peep Bo Peep)'으로 데뷔하는 티아라는 깜찍하고 섹시한 콘셉트에 맞춰 고양이로 변신했다.
이번 고양이 분장은 뮤지컬 '캣츠' 분장팀이 함께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사진 속 멤버들은 진한 메이크업, 의상, 헤어로 고양이 분위기를 연출했다.
데뷔를 앞두고 티아라는 "본격적인 일본 데뷔를 앞두고 너무 신기하다. 열심히 활동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롤리폴리'로 복고 열풍을 일으킨 티아라는 '보핍보핍'으로 일본 열도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일본 데뷔곡 '보핍보핍' 콘셉트에 맞춰 고양이로 변신한 티아라.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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