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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가수 윤도현이 딸 윤이정 양과 함께 토크쇼에 동반 출연한다.
26일 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의 연출을 맡은 윤상진 PD는 "윤도현씨와 딸 윤이정 양이 '택시' 200회 특집 일환인 하와이 편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택시' 제작진은 오는 29일 하와이로 출국해 일주일 동안 해외에 머물며 촬영을 진행한다. 윤도현 외에도 평소 쉽게 만날 수 없는 스타들이 '택시' 해외 특집에 탑승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200회를 맞은 '택시'는 8월과 9월분을 미국 라스베가스와 LA, 하와이 등지에서 만나본 스타들과의 특집 방송으로 꾸며나가고 있다.
가장 먼저 한고은이 출연했으며 이후 이미연과 이제니를 비롯해 인기 미국드라마 '히어로즈'의 한인배우 제임스 카이슨 리가 '택시' 200회 게스트로 선정됐다.
또 '슈렉' '쿵푸팬더' 등을 제작한 굴지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드림웍스에서 근무하는 한인 애니메이터들과의 인터뷰도 예정돼있다.
[윤도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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