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하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오는 27일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여성밴드 '와인홀 비너스' 여율을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시구자로 나서는 여율은 "시구자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 멋진 시구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클리닝타임에는 그라운드에서 넥센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이날 마운드에 오르는 여성밴드 '와인홀 비너스'는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이번 시구를 기점으로 국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와인홀 비너스. 사진 = 넥센 히어로즈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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