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DJ D.O.C의 김창렬이 건넨 훈훈한 충고가 화제다.
김창렬은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남긴 한 네티즌에 진심어린 충고와 조언을 건넸다.
이날 kongsim2라는 트위터 아이디를 사용하는 한 네티즌은 김창렬의 트위터에 "내일 저의 꿈을 마지막으로 도전하는 날이예요. 오빠가 잘 될거라고 화이팅 한 번만 해주시면 정말 힘이 날 것 같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김창렬은 "왜 마지막이라고 생각해 ㅡㅡ 힘내고 내일 잘 해내고 좌절없이 모든걸 극복하길 바래"라며 끝으로 "화이팅!!!"이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김창렬은 기존 가요계 악동 이미지에서 벗어나 지난해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합격한 뒤 올해 초 경희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해 현재 11학번으로 대학공부를 하고 있는 등 점차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창렬. 사진 = 마이데일리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