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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UV 유세윤이 뽀로로에 이어 통키의 불꽃슛 문신을 선보였다.
UV는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락페스티벌에 버금가는 열광적인 공연을 펼쳤다. UV는 ‘집행유예, ‘이태원 프리덤’ 등 15곡에 달하는 노래를 선보이느라 MC 유희열과 토크를 나눌 시간이 없었고, 진행을 못해 쩔쩔매는 유희열의 모습을 큰 웃음을 자아냈다.
웃음을 유발하는 UV의 공연에서 눈길을 끈 것은 유세윤의 오른쪽 손 등에 그려진 불꽃슛 문신이었다. 만화 ‘피구왕 통키’ 속 통키의 불꽃슛을 연상케 하는 이 붉은 문신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세윤은 지난 4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을 당시 손등에 뽀로로 문신을 그리고 등장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세윤은 이번엔 불꽃슛 문신으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손등에 불꽃 문신을 그린 유세윤(위)-지난 4월 방송에서 선보인 뽀로로 문신. 사진=KBS 방송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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