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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구 김용우 기자] 2009년 베를린 대회 우승자인 남자 장대높이뛰기 우승 후보인 스티븐 후커(호주)가 예선 탈락의 수모를 당했다.
후커는 27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 장대높이뛰기 예선전서 5m50을 뛰어넘지 못해 예선 탈락했다. 후커는 2차시기까지 바를 건드렸고, 3차 시기는 아예 점프를 하지 못했다.
2009년 대회서 5m90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던 후커는 이번 대회서 예선 탈락하며 가장 먼저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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