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스포츠종합

[대구육상 BEST5] 로블레스vs류시앙vs올리버… '0.01초차' 뜨거운 대결

시간2011-08-27 14:37:06 김주영 juny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찰나의 순간이 운명을 가른다. 0.01초가 금은동의 색깔을 결정할 수도 있다.

가장 박빙의 라이벌 대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남자 허들 110m 결승전이 29일 오후 9시30분에 펼쳐진다. 이 경기에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는 바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3명의 우승 후보가 나란히 출전하기 때문이다.

세계기록보유자 다이론 로블레스(26·쿠바)와 아시아 선수 최초로 단거리 종목에서 세계정상에 오른 류시앙(27·중국), 그리고 이제는 2인자가 아닌 1인자로 오르려는 데이비드 올리버(29·미국)가 그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현재 나란히 이 종목 세계 1·2·3위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기록을 살펴보면 결코 실력이 떨어져서 우열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현 세계최고기록은 2008년 6월 로블레스가 작성한 12초87. 종전 세계기록 보유자였던 류시앙(12초88)은 0.01초 차에 2위로 밀리고 말았다. 지난해에는 올리버가 류시앙보다 0.01초 뒤진 12초89를 기록하며 세계3위에 이름을 올렸다. 100분의 1초 차가 이들의 순위를 가른 것이다.

류시앙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우승을 시작으로 2006년 세계기록작성, 2007년 오사카 세계대회 우승까지 남자 허들사 최초로 3관왕(세계기록·올림픽·세계선수권)을 이뤘다. 하지만 이후 아킬레스건 통증을 호소하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참가 대신 수술대에 올라야만 했다. 최근 재활을 거쳐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13초0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지만 아직 예전같은 성적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태다.

로블레스는 류시앙 이후 남자 허들계 정상에 오른 선수다. 2008년 6월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린 골든스파이크 국제육상대회서 세계신기록을 찍은데 이어 두 달 뒤 류시앙이 없는 베이징 올림픽에서 12초93의 기록을 보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가장 후발 주자인 올리버는 최근 남자 허들계에서 가장 인상적인 기록을 보이고 있다. 2010년 7월 파리 다이아몬드리그에서 12초89로 세계 3위 기록을 경신했던 그는 지난달 상하이 다이아몬드리그 전까지 이 종목 18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한 바 있다. 다만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던 상하이 대회에서 류시앙에게 밀려 기록 경신에 실패했다는 것이 그에게는 꺼림칙한 부분이다. 하지만 지난 5일(한국시각) 미국 오리건주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서 류시앙을 0.06초차(12초94)로 제치고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아직까지 단 한 번도 메이저대회 우승이 없는 올리버로서는 만년 2인자에서 이제는 당당히 1인자의 자리를 꿈꾸고 있는 중이다.

[(왼쪽부터) 로블레스-류시앙-올리버.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주영 juny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썸네일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썸네일

    안유진, 햇살 담은 '보조개' 미소…"행복한 하루"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나솔' 10기 정숙, 뺨 때리고 가짜 명품 팔고…논란 연속 [MD이슈]

  • ‘김다예♥’ 박수홍, 70억 아파트 이자 외에 “열심히 사는 이유” 뭔가 봤더니

  • 선우용여, 호텔 조식은 좋아도 명품은 아울렛! "정가 주고 못 사"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베스트 추천

  •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쌍둥이 임신 중' 김지혜 "86년생 맞아요! 네이버에 나오는 88은 뻥"

  • 유재석, 6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성실·꾸준함' 빛났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