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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신애가 쏟아지는 임신 축하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신애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와. 다들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어쩐지 좀 쑥쓰럽다는. 너무 축하를 많이 받아서 무지 행복하네요. 감사해요. 꾸벅”이라 소감을 남기며 고마워했다.
지난 2009년 5월 두 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한 신애는 결혼 2년만에 임신, 내년 1월에 출산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애는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으며 아직 태명은 없다.
[신애(오른쪽)와 남편. 사진=신애 미니홈피]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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