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두산 양의지, 허리 통증으로 경기 중 교체
2011-08-27 18:59:44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의 안방마님 양의지가 경기 중 교체됐다.
양의지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6번 포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5회초 용덕한과 교체됐다.
이날 경기 마지막 타석이었던 4회말 양의지는 스윙을 한 뒤 왼쪽 허리 근육에 통증을 느꼈고 두산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용덕한에게 마스크를 씌웠다.
[양의지.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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