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오승환이 연속 경기 세이브 신기록에 이름을 올렸다.
오승환은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과의 경기에서 2-1로 앞선 연장 11회말 등판해 1이닝 동안 3타자를 퍼펙트로 잡고 16경기 연속 세이브를 거뒀다. 이는 한국프로야구 신기록이다.
올해 최연소, 최소 경기 통산 200세이브 신기록을 작성한데 이어 연속 경기 세이브 신기록으로 명실상부한 '국민 마무리'로 떠오른 오승환은 이날 세이브를 추가하며 시즌 38세이브째로 40세이브 고지를 눈 앞에 두고 있다.
경기 후 오승환은 "오늘 기록은 혼자할 수 있는 기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면서 "내 앞에 좋은 불펜 투수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기록이다. 나보다는 고생한 투수들에게 공이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동료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오승환.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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