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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가수 옥주현이 걸그룹 소녀시대와 친분을 과시했다.
옥주현은 29일 오전 2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LG아트센터에 소녀시대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옥주현과 소녀시대 멤버 서현, 티파니, 유리가 함께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친근한 관계를 맘껏 뽐냈다.
이는 현재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 출연중인 옥주현을 응원하기위해 소녀시대가 공연장을 찾아 온 것으로 훈훈한 모습의 가요계 선후배 모습을 보였다.
옥주현은 뮤지컬 메이크업을 하고 화려한 미모로 소녀시대 멤버들에 뒤치지 않는 전직 요정의 자태에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 서현과 티파니, 유리는 수수한 옷차림에도 불구하고 청순하고 풋풋한 소녀의 아름다움을 한 껏 발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원조요정과 대세요정의 만남이다 눈부셔라" "꽃보다 더 예쁜데요?"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 훈훈하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아가씨와 건달들'에서 아들레이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요정들의 만남 서현(왼쪽부터), 옥주현, 티파니, 유리. 사진 = 옥주현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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