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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배우 류시원과 한고은이 ‘서울드라마어워즈 2011’의 공동 MC로 발탁됐다.
두 사람은 오는 3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서울드라마어워즈(SEOUL INTERNATIONAL DRAMA AWARDS) 2011’의 MC로 약 2시간 가량 시상식을 진행한다.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와 한국방송협회가 주최하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11’는 올해로6회째를 맞이하는 시상식으로, 37개국 총 204편이 출품됐다. 그 중 임권택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전세계 드라마, 영화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단편, 미니시리즈, 장편 부문에서 올라온 39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 그 결과를 오는 31일 오후 5시 2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공개한다.
시상식은 단편/미니시리즈/장편 부문 작품상을 비롯해 27개의 수상자(작)을 선정한다. SBS를 통해 2시간 동안 생중계될 예정이다.
[류시원-한고은]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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