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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팝스타 비욘세(30)가 바라던 대로 마침내 임신했다.
MTV는 29일(한국시각) 채널 공식 트위터를 통해 “비욘세가 엄청난 발표를 했다. 바로 아기”라는 글로 비욘세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비욘세는 앞서 지난 6월 토크쇼 ‘피어스모건 투나잇’에 출연해 “나이가 들어가는 것에 대해 기쁘게 받아들이고 있다. 반드시 서른 살이 되는 해에는 아이를 가지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같은 바람대로 비욘세가 임신 소식을 전한 것.
비욘세는 특히 오는 9월 4일이 생일이라 만 서른 생일을 앞두고 경사를 맞게 됐다.
비욘세는 지난 2008년 4월 4일 유명 힙합가수 겸 프로듀서 제이지와 결혼했고, 약 3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하게 됐다.
[바라던 대로 서른에 아이를 임신한 팝스타 비욘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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