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제작진이 ‘힙합특집’ 편에 공개될 반전이 큰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 예고했다.
29일 ‘런닝맨’ 조효진 PD는 마이데이리와의 통화에서 “오는 9월 4일 방송될 ‘런닝맨’은 힙합특집으로, 끝에 반전이 재미있을 것이다. 워낙 감이 좋아 웬만하면 눈치 채는 ‘능력자’ 김종국마저 이번엔 전혀 눈치채지 못한 채 ‘지금껏 반전 중 최고다’라고 말할 정도였다”고 전했다.
이미 이번 힙합특집은 온라인에 촬영 사진 스포일러가 유출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라, 제작진이 '최고의 반전'을 예고한 만큼 더 큰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 힙합특집 '런닝맨' 촬영에는 타이거JK-윤미래 부부와 최근 전역한 다이나믹 듀오, 슈프림팀의 쌈디가 게스트로 함께 했고, 기존 ‘런닝맨’ 멤버인 리쌍의 개리까지 더해져 힙합스타들이 총망라됐다.
‘런닝맨’ 힙합특집은 오는 9월 4일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런닝맨' 힙합특집 예고편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