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SBS 수목극 ‘보스를 지켜라’(극본 권기영/극본 손정현/이하 ‘보스’)의 김재중이 극중 왕지혜와의 키스신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보스’ 5회분에서 극중 DN그룹 본부장이자 '재계의 프린스'라는 애칭을 지닌 차무원(김재중 분)은 광고기획자 서나윤(왕지혜 분)과 차안에서 키스를 나눴다. 당시 '나무커플'이라는 애칭을 지닌 둘의 키스신은 사전에 아무런 예고 없이 이뤄진 키스라 많은 시청자들의 부러움 섞인 환호를 얻었다.
김재중은 이에 대해 "왕지혜와는 극중에서 손도 안 잡아본 사이인데 키스를 먼저 했다"며 "촬영 당시에도 왕지혜와 편하게 이야기 나누면서 연기에 임했다. 그런데 이 장면이 공개되고 나서 정말 많은 팬분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셔서 나도 많이 놀랐다"고 전했다.
이어 김재중은 "이 키스 장면때문에 무원의 마음은 노은설(최강희 분)을 좋아하면서도 나윤에게도 마음이 많이 남아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그래서 무원에게도 은설이나 나윤, 둘 중 한 명과는 러브라인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더라"고 생각을 털어놓았다.
김재중은 최근 방송 분에서 살짝 상반신을 노출해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이 장면에 대해 김재중은 "셔츠를 갈아입는 장면에서 잠시 어깨부분을 드러내는 장면이 있었는데, 많은 준비를 못한 탓에 아주 잠깐만 공개된 것"이라며 겸손해 했다.
마지막으로 김재중은 "앞으로 내가 원하고, 그리고 시청자들이 원하는 무원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대본도 훨씬 더 많이 보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한편 김재중이 본부장 차무원 역으로 출연중인 '보스'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왕지혜-김재중. 사진=SBS 방송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