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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가수 비의 콘서트 ‘2011 RAIN 더 베스트 쇼’(2011 RAIN THE BEST SHOW)의 공연 사진이 공개됐다.
비는 지난 13일 부산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27일 대구 공연을 진행했으며 그는 신곡 ‘부산여자’를 통해 무대 위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위트 있는 진행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에서 비는 파워풀하고 다양한 퍼포먼스는 물론 함께 즐기는 무대를 위해 간단하고 흥겨운 댄스 동작으로 ‘부산여자’를 부르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 부산에서는 ‘부산여자’를, 대구에서는 ‘대구여자’로 각색해 열창했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앞으로 있을 제주, 광주, 대전, 서울 공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또한 비는 마지막 무대에서 블랙 트레이닝복과 하이탑 슈즈를 스타일리쉬하게 맞춰 입고 댄서, 팬들이 함께하는 무대를 연출해 흥을 돋웠다.
비의 콘서트 ‘2011 RAIN 더 베스트 쇼’는 앞으로 제주, 광주, 대전을 거쳐 9월 25일 서울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비. 사진 = 데상트 코리아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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