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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부야에 '엑스재팬 내한' 축하광고 화제

시간2011-08-30 10:28:01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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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일본 도쿄 시부야 시내 한복판 전광판에 한국팬들의 엑스재팬 내한공연을 학수고대하는 축하 메시지가 떴다.

엑스재팬의 열혈 한국팬클럽 위크엔드(WEEKEND)가 29일 시부야 109백화점 건물 전광판에 ‘2011년 10월 28일 우리의 첫만남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매시간 15초씩 총 14회)라는 한국어로 된 문구를 띄운 것. 사비까지 들여 전광판에 광고를 낸 데 대해 위크엔드 측은 2010년 엑스재팬의 도쿄돔 당시 5만명의 팬들앞에서 했던 한국 공연 약속을 지킨것에 대한 보답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9년 3월로 예정되어 있던 한국 공연을 취소했던 엑스재팬은 이듬해 도쿄돔 콘서트에 역시 그 무렵 공연이 취소됐던 프랑스 팬 2명과 함께 한국팬(위크엔드).4명을 무대위로 초청해 공개적인 언약을 했었던 것.

시부야의 이 전광판은 상업적인 광고는 금지돼있으며, 공공성이 있거나, 문화적인 메시지만 게재가 가능한 명물로 유명한데, 지난 2월 동방신기의 팬들이 최강창민의 생일 축하 메시지를 띄워 눈길을 끌었었다.

위크엔드는 "엑스재팬의 내한공연은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다. 거의 모든 한국 팬들이짧게는 10여년 길게는 20여년동안 내한 공연을 기다려 왔다. 아티스트와 공연을 통해 교감하는 것은 어느팬이나 같은 마음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위크엔드는 1994년에 창설된 엑스재팬의 팬클럽으로 현재 온라인상에서 1만명이상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일본문화가 개방되기 전인 당시 엑스재팬을 좋아하는 10여명의 소모임에서 시작되었는데, 얼마되지 않아 10여명에서 500명이 넘는 회원이 모였고 급기야 팬클럽의 사무실이 생겼다. 이어 서울, 대전, 대구, 부산등 전국 주요도시에서 영상회를 비롯한 팬클럽 활동을 활발하게 펼쳤다.

97년 엑스재팬 해산과 멤버인 히데가 세상을 떠나면서 팬클럽역시 역사속으로 사라지는듯했다. 그러나 2000년에 ‘우리는 엑스재팬을 잊지말자’는 생각으로 온라인에 사이트를 새로 오픈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현재 팬클럽의 회원들은 10대부터 30대,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가지고 있다.이들은 혹 생길수 있는 오해에 대해 “음악은 세대 국적 편견 모든걸 뛰어넘는 것이다. 우리도 엑스재팬 못지않게 케이팝을 좋아하며 한류가 자랑스럽다, 독도 문제에 분노하며, 한일 축구전에서는 한국을 응원하는 한국인”이라며 “한류를 좋아하는 일본팬처럼 우리도 엑스재팬의 음악을 좋아하는 순수 음악 팬일뿐”이라고 전했다.

[엑스재팬. 사진 = KR홀딩스컴퍼니 제공]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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