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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황보가 '오마이갓'에서 카리스마 아내로 변신했다.
황보는 SBS플러스와 SBS E!TV에서 방영 중인 부부 공감 리얼 시트콤 '오마이갓' 녹화에서 주먹을 부르는 애교를 구사하는 카리스마 신혼아내로 분해 극중 남편 기준의 엉덩이를 뻥 차는 분노연기를 펼쳤다
황보는 술값으로 30만원을 쓴 남편 기준이 애교로 자신의 화를 풀려고 하자 더 화가 났다. 하지만 기준은 그런 황보 앞에서 바지를 쑥 내리고 엉덩이 춤을 춘다.
결국 황보는 "불난 집 앞에서 엉덩이 까는 거야?"라며 분노를 표하며 기준의 엉덩이를 발로 걷어찼다.
한편 황보의 카리스마 '발'연기와 원기준의 엉덩이 연기는 9월 5일 오후 9시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원기준, 황보. 사진 = SBS Plus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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