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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씨스타 효린이 남다른 유연성을 과시했다.
효린은 30일 오전 2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는 펫!? 노래하는 효린 펫 입양하실 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 효린은 크지않은 상자안에 몸을 웅크린채 들어가 있어 뛰어난 유연성을 선보였다. 이어 깜찍한 미소를 하고 수줍게 숨는 모습을 하고 귀여움을 뽐냈다. 예쁘게 포장해 택배해도 될 모양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입양만 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할게요" "저 상자안에 어떻게 들어갔나요 역시 유연하다" "고양이보다 더 깜찍한 효린"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는 신곡 '쏘 쿨(So Cool)'로 컴백해 인기몰이 중이다.
[상자안에 들어간 효린. 사진 = 효린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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