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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구 김용우 기자] 정혜경(포항시청)이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세단뛰기에 출전했지만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정혜경은 30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대회 여자부 세단뛰기 예선전서 13m50에 그쳐 17명 출전자 중에 16위에 그쳤다. 쿠바 메이블 게이는 14m53을 기록하며 1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1차 시기서 실패한 정혜경은 2차 시기서 11m35를 성공시켰다. 이어 3차 시기는 13m50을 기록했지만 선두와의 격차를 좁히는데 실패했다.
[정혜경. 사진 = 대구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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