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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코너 '남자의 자격' 청춘 합창단이 합창대회 본선에 진출했다.
KBS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청춘 합창단은 지난 27일 서울 군자동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2011 KBS 전국민합창대회' 서울 지역 예선에 참가했다. 청춘 합창단은 예선에 통과해 오는 9월 24일 열릴 본선 무대에 오를 기회를 얻게 됐다.
이날 예선에서 청춘 합창단은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를 열창했다. 예선에는 전국에서 약 180여팀이 참여, 12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김태원 작사 작곡의'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와 아이돌 메들리를 부를 예정이다.
[사진 = '남자의 자격'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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