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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정일우가 케이블 채널 tvN 월화극 ‘꽃미남 라면가게’로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정일우는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모든 세상을 발 밑에 둔 차치수역을 맡아 거침없고 까칠한 모습은 물론 그 뒤에 감춰진 귀엽고 순수한 반전매력으로 다시 한번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차지수는 자신만만하고 시크한 겉모습과 달리 해맑은 미소와 순정으로 여자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키는 인물로, 제작진은 주인공 차치수 역할에 다양한 매력을 갖춘 정일우를 만장일치로 선택됐다는 후문.
16부작으로 방송되는 ‘꽃미남 라면가게’는 미모와 개성으로 무장한 꽃미남들과 그들에 둘러싸인 여주인공이 라면가게를 함께 운영하며 펼치는 아슬아슬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버디버디’ 후속으로 10월 말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정일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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