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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아이돌 그룹 엠블랙 멤버 지오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자유선언 토요일 - 불후의 명곡 2 : 전설을 노래하다' 하차 소감을 전했다.
지오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불후의 명곡 2 : 전설을 노래하다' 마지막 녹화를 마쳤습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앞으로 제가 가수 활동하는 데 큰 영향이 될 거에요. '불후의 명곡 2' 감사합니다"라고 남겼다.
이어 "해외 일정 마치고 꼭 돌아올 거니까 받아주셔야 돼요"라고 덧붙였다. 지난 6월 25일부터 '불후의 명곡 2'에 합류한 지오는 엠블랙이 지난 20일 서울에서 열린 첫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떠나면서 프로그램에서 잠정 하차했다.
[엠블랙 지오. 사진 = KBS 방송 화면]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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