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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더뮤지컬’ 기은세가 박기웅과 첫 촬영부터 딥키스를 한 사연을 전했다.
기은세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컨벤션 헤리츠에서 열린 SBS 금요드라마 ‘더뮤지컬’(극본 김희재/연출 김경용) 제작발표회에서 “박기웅과 처음 촬영장에서 만나 딥한 키스신을 찍었다. 감독님은 ‘처음 만나서 그런 신을 찍으면 너네 둘은 정말 친해질거다’라 했지만 오히려 그 후에 더 어색해졌다”고 소개했다.
박기웅 역시 “풋풋한 키스가 아니라, 진짜 오래 만난 연인들이 나누는 진한 키스신이었다. 그거 때문에 좀 어색해서 기은세와 친해지는데 애를 먹었다”면서 “진한 키스를 막힌 곳에서 찍으면 덜했을텐데, 광화문 근처의 돌담길에서 해서 더 쑥스러운 기억이 있다”고 전했다.
‘더뮤지컬’에서 박기웅은 모든 것을 자본의 논리로 생각하는 재벌그룹 후계자 유진 역을 맡았다. 뮤지컬 역시 하나의 투자대상일 뿐이었지만, 고은비(구혜선 분)와 홍재이(최다니엘 분)의 자극으로 자신의 인생에 전환점을 맞게 된다. 반면 기은세는 극중 유진의 약혼자인 서라경 역을 맡아 고은비에게 마음을 여는 유진을 가슴 아프게 바라보게 된다.
한편 뮤지컬을 만들기 위해 뭉친 제작자, 작곡가 그리고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과 로맨스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더 뮤지컬’은 ‘달고나’ 후속으로 오는 9월 2일 오후 9시 55분 첫방송된다.
[기은세(왼쪽)-박기웅.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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