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SBS ‘기적의 오디션'에서 특유의 환한 미소와 ‘온유 닮은꼴’로 주목받고 있는 꽃미남 고등학생 이경규(19)가 키스신을 선보인다.
이경규는 9월 2일 방송될 ‘기적의 오디션' 11화에서 같은 ‘김갑수 클래스’ 학생인 여고생 정신혜(18)와 함께 가슴 절절한 이별 장면을 연기한다. 특히 두 사람은 파격적인 키스신을 선보이며 조금 더 폭넓고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낼 수 있는 성인 연기자로서의 성장을 입증시킬 전망이다.
‘기적의 오디션’의 한 관계자는 “자유로운 드림마스터즈 김갑수의 가르침으로 연기를 통한 트라우마 극복 등 한 발짝씩 성장해가고 있는 기대주 이경규는 본인의 장점인 환한 미소가 돋보이는 밝고 신선한 캐릭터부터 내면의 아픔을 품고 살아가는 무게감 있는 캐릭터 등 다채로운 역할을 연기해내며 ‘기적의 오디션’ 실력파 지원자들을 긴장시키는 강력한 라이벌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이경규가 보여줄 앞으로의 활약에 대해 귀띔했다.
한편, 이날 ‘기적의 오디션’에선 이미숙, 김정은, 김갑수, 곽경택, 이범수까지 총 5인의 드림마스터즈가 자존심을 걸고 생방송 대결에 진출할 12인의 후보자를 결정짓는 ‘미라클 스쿨’ 최종 졸업 시험이 치뤄진다.
[정신혜(왼쪽)-이경규. 사진=코엔]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