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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충무로의 인기 품절남, 차태현과 권상우가 인맥 대결을 벌였다.
케이블채널 SBS E!TV의 연예뉴스 'K-STAR news'(진행 손호영)에서는 오는 9월 추석연휴 영화 '챔프'와 '통증'으로 맞붙게 되는 차태현과 권상우의 VIP 시사회 현장을 취재했다.
'K-STAR news' 제작진은 두 작품의 VIP 시사회 현장을 나란히 방문해 이들의 화려한 인맥을 확인했다. 평소 만만치 않은 입담으로 유명한 두 사람의 인맥 승부는 만만치 않았다는 전언이다.
먼저 지난 30일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치러진 차태현의 영화 '챔프' VIP 시사회 현장에는 걸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을 비롯해 박보영, 용띠클럽의 김종국, 장혁 등 수많은 스타 지인들이 방문해 그의 화려한 인맥을 알게 해줬다.
'챔프' VIP 시사회에 하루 앞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통증' VIP 시사회 현장에는 장동건, 이정재, 차승원, 현빈을 비롯한 톱스타들이 보낸 화환이 눈에 띄었다. 권상우의 한류스타로서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던 동시에 곽경택 감독과 이들 스타들의 든든한 인맥도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또 주진모, 이선균, 김주혁, 성유리, 김아중 등 다양한 스타들과 함께 권상우의 아내인 손태영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방송은 오는 9월2일 오후 10시.
[차태현(왼쪽)과 권상우.사진=마이데일리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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