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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최근 양악수술로 화제가 된 배우 신은경이 화장품 모델 계약을 했다.
신은경은 여성화장품브랜드 '로체른'과 6개월 모델 계약을 맺고 30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광고를 촬영했다. 최근 서울 압구정동 화이트치과에서 양악수술을 받아 몰라보게 달라진 사진을 공개한 후 화장품 광고 계약까지 성사된 것.
신은경의 매니저는 "MBC 드라마 '욕망의 불꽃'의 강한 캐릭터 때문에 광고 계약을 단 1개도 하지 못했으나 양악수술 공개와 함께 광고 계약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며 "신은경이 양악수술 후 어려보이고 예뻐졌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주위에서도 '양악수술계'를 조직할 정도라 신은경이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은경. 사진 = SBS]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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