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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치루가 재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홍철은 지난 2008년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의 폭로로 치루 수술을 받은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됐다. 하지만 최근 노홍철의 치루가 재발해 재수술이 필요한 상황으로 전해졌다.
노홍철의 한 측근은 3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서 "치루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수술이 필수적이라고 한다. 하지만 워낙 출연 중인 프로그램이 많아 스케줄 조정이 여의치 않다"며 "오래 앉아서 진행하면 치루 증세가 더욱 악화될 수 있다. 때문에 조만간 수술 일정을 잡고 치료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현재 노홍철은 '무한도전' 외에도 케이블채널 엠넷 '세레나데 대작전', tvN '부자의 탄생' 그리고 MBC FM4U '친한친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노홍철]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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