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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이 애완견이 실종돼 네티즌의 도움을 요청했다.
간미연은 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류2동에 사시는 분들 혹은 그 근처에 사시는 분들 검정색 푸들 보시면 꼭 얘기해주세요~ 이름은 '까미'고 3kg 정도에 등에 붉은 혹이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집을 나갔어요"라는 글과 함께 '까미'의 사진을 게재했다.
전날 배우 엄태웅이 애완견 '백통이'를 잃어버려 네티즌에 도움을 요청한데 이어 연이틀 연예인들이 애완견 실종으로 안타까워하고 있다.
한편 '까미'와 비슷한 강아지를 봤다는 몇몇 네티즌의 제보가 있어 간미연이 고마워하기도 했다.
[간미연 애완견 까미. 사진 = 간미연 미투데이]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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