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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린이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이하 '불후의 명곡2')와 관련해 솔직한 입장을 전했다.
린은 최근 EBS 라디오 '청년시대-신재평의 라디오드림' 녹화에 참석해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불후의 명곡2' 출연 자체가 큰 고민이었다"며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이라 부담감이 컸다. 신승훈 선배님의 존재 때문에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린은 9월 단독공연과 관련한 이야기들과 그녀를 데뷔 첫 1위에 올려놓은 '사랑했잖아'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린은 지난 7월 30일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해 신승훈의 '엄마야'를 불렀다. 린의 무대 후 명곡 평가단은 박수로 화답했고 심사위원석에 앉아있던 신승훈은 엄지 손가락을 들어 찬사를 보냈다. 방송은 31일 밤 11시.
[린.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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