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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걸그룹 포미닛 권소현이 남지현과 함께 깜찍함을 뽐냈다
권소현은 31일 오후 3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현언니랑.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 권소현과 남지현은 차안에서 입술을 모으고 손가락브이를 하는 등 깜찍 발랄한 표정을 선보였다.
흑백사진으로 찍힌 둘의 모습은 귀여움과 함께 분위기가 느껴져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다 귀요미" "덕분에 즐거운 하루가 될 것 같아요" "누가 언니인지 분간이 안간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미닛은 지난 25일 비스트, 지나와 함께한 패밀리 콘서트 '유나이티드 큐브 인 재팬'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귀여운 셀카를 선보인 포미닛 권소현(왼쪽), 남지현. 사진 = 권소현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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