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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5개월’ 신애, 근황 공개 “심심해요”
2011-08-31 17:21:48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든 배우 신애가 근황을 공개했다.
신애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 심심해서 이러고 있어ㅠ 오늘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나가지도 못하겠음ㅠ”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애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피부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난 2009년 5월 2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한 신애는 임신 5개월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신애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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