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독일의 '대지의 기둥'이 '서울드라마어워즈 2011' 미니시리즈부문 우수상을 차지했다.
31일 오후 5시 15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11'에서 '대지의 기둥'은 '드림하이'를 누르고 우수작품상(Silver Bird Prize) 미니시리즈 부문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류시원, 한고은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 미니시리즈 부문 후보작은 마운틴 레스큐 팀(폴란드), 대지의 기둥(독일), 더 레브 밴드 소사이어티(스페인), 드림하이(한국), 루터(영국),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한국), 네이키드 시티(포르투갈), 워킹데드(미국) 등 총 8작품이다.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