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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박해미의 큰 아들이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오는 9월 1일 오전 방송되는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결혼 16년 만에 내 집 마련에 성공한 박해미의 가족 이야기와 처음으로 공개되는 23살 큰 아들의 모습이 독점 공개된다.
박해미는 전 남편과의 이혼과 동시에 6살 난 아들과 헤어질 수 밖에 없었던 사연과 아들이 보고 싶어 초등학교 앞을 찾아가 몰래 지켜봤던 눈물겨운 사연을 고백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큰 눈과 보조개가 박해미와 똑닮은 23살 첫째 아들이 처음으로 방송에 얼굴을 보인다.
서울대생인 큰 아들은 박해미가 지금의 남편과 재혼해 낳은 아들 성재 군의 과외 선생이 돼주며 우애를 쌓아가고 있다.
박해미는 또 8살 연하 남편과 재혼 후 연극 사업 실패로 겪었던 극심한 생활고부터 갓난아기 성재군을 안고 한 달 동안 여관방을 전전해야 했던 일, 3년에 걸친 공사로 우여곡절 많았던 집 장만 사연을 공개한다.
[사진 = 박해미]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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