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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단맛을 좋아하는 화성인 공수아씨가 특이한 식성과 깜찍한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오후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단맛을 좋아하는 '단맛 시럽녀 공수아 편이 방송됐다.
일명 '단맛 시럽녀' 주인공은 20대 초반의 공수아씨로 하루 평균 500g의 시럽 3통과 연유 2통을 먹고 있었다.
공수아씨는 이날 '시럽 설렁탕' '과자 비빔밥' '순대퐁듀' 등 단맛이 나는 특이한 음식을 먹어 MC들을 경악케 했다.
또 공수아씨는 특이한 입맛과 함께 깜찍한 외모로도 눈길을 끌었다. 인형같은 외모와 밝은 성격으로 시종일관 단맛을 좋아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 것이다.
그는 "단맛을 좋아하는 것 뿐"이라며 특이한 식성을 이해하 달라고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
[사진 =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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