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UFC 최고의 핫걸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코리안 좀비’ 정찬성에게 뜨거운 구애를 펼쳤다.
지난 8월 17일 한국에 입국, 약 5일간의 체류기간 동안 숱한 화제를 몰고 다닌 아리아니는 한국의 마지막 공식행사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녹화장을 찾았다.
3년 연속 ‘올해의 링걸’로 선정될 만큼 격투기 선수 못지않게 수많은 팬을 몰고 다니는 아리아니가 비행기 스케줄까지 바꾸면서 ‘스타킹’에 출연한 건 자신의 이상형에게 과감한 구애작전을 펼치기 위해서다.
아리아니의 구애를 받은 주인공은 UFC 최고 인기 선수로 급부상하고 있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다. 평소 정찬성의 팬임을 밝힌바 있는 아리아니는 “그의 옷을 받기 위해 비행기 표도 바꾸고 왔다”고 말하며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다. 그리고 아리아니는 마침내 정찬성의 티셔츠를 받게 되는 감격의 순간을 맛봤다.
UFC 핫걸 아리아니와 정찬성의 뜨거운 러브라인과 함께 대한민국 격투기의 파워 넘치는 무대는 오는 3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될 ‘스타킹’에서 공개된다.
[정찬성(왼쪽)-아리아니.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