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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캐나다 출신 팝스타 저스틴 비버(17)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각) 엠티비 닷컴 등 다수의 외신들은 비버가 전날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튜디오 시티에서 자신의 페라리 승용차를 몰고 가다 가벼운 접촉사고를 냈다고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비버가 교통사고를 냈지만 많이 다치지 않았다. 또 그의 차와 사고가 난 혼다 차량에 타고 있던 일행 모두 무사하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운전면허를 취득한 비버는 당시 20만 달러(한화 약 2억1300만원)짜리 검정 페라리와 22만 달러(한화 약 2억3400만원)짜리 하얀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를 구입해 화제가 됐다.
또한 비버는 최근 미국 '피플' 조사에서 지난해 5월부터 1년 동안 5300만 달러(한화 약 567억3600만원)의 수익을 올려 할리우드 10대 스타 중 최고 수입 스타로 꼽히기도 했다.
[저스틴 비버. 사진 = 앨범 '마이 월드' 재킷]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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