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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한국인 선수 최초로 결선 무대에 오른 김덕현(26·광주시청)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덕현은 1일 오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멀리뛰기 예선전서 시즌 최고 기록인 8m02를 성공시키며 11위를 기록, 12명이 진출하는 결선에 진출했다.
김덕현은 세단 뛰기와 멀리뛰기 두 종목 소화가 가능하다. 지난 2009년 첫 태극마크를 달았던 그는 그해 5월에 열린 아시아그랑프리대회 세단뛰기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는 한달 뒤 열린 전국육상선수권대회 세단뛰기 종목서 17m10을 기록하며 한국 신기록까지 경신했다.
김덕현은 다시 그해 7월에 열린 베오그라드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에 출전해 이번에는 멀리뛰기 종목의 한국신기록(8m20)까지 갈아치웠다.
2007년 일본 오사카 대회 세단뛰기 종목에서도 결선에 올랐던 그는 개인 통산 두번째 결선 무대 진출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한국 선수로써는 통산 6번째다.
한편 멀리뛰기 결승은 9월 2일 오후 7시 20분에 열린다.
[김덕현. 사진 = 대구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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