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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슈퍼주니어 동해, 박현빈 등 스타 11명이 출연하는 SBS 추석특집 ‘스타 애정촌’에서 ‘0표 아가씨’가 나왔다.
최근 진행된 ‘스타 애정촌’ 녹화에서는 애정촌을 찾은 11명의 출연자들은 점심을 함께 먹고 싶은 파트너를 선택하는 도시락 미션이 진행됐다. 남자 6명이 여자 5명 중 한명을 선택해야 하는 방식이다.
SBS에 따르면 남자의 표를 한 표도 얻지 못한 여자 출연자가 나와 충격을 안겨줬다. 반면, 점심을 함께 먹고 싶다는 남자 3명의 표를 얻은 여자 출연자가 나와 도시락 선택 미션의 극과 극 상황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도시락 미션은 여자들의 자기소개 후 진행된 남자들의 첫 선택이어서 남자들의 속마음을 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돼 더욱 흥미로웠다.
‘스타 애정촌’은 1박2일간 26세에서 35세까지의 11명의 남녀 연예인이 SBS ‘짝’ 촬영지인 애정촌에서 합숙하며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슈퍼주니어 동해, 가수 박현빈, 마술사 최현우, SBS 아나운서 김주우, 배우 황지노, 개그맨 김경진, 강예빈, 쥬얼리 은정, 연기자 김하은, 이해인, 안진경이 출연하며 13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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