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세호 인턴기자]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2일 LG와 롯데의 잠실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LG 트윈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주말 3연전을 올 시즌 다섯 번째 ‘키즈데이’ 로 지정하고 2일 경기에선 정재형은 시구자로 초청한다.
LG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 3연전 동안 1루 내야출입구에서 어린이 팬들에게 풍선과 솜사탕을 무료로 증정하고 입장객 중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차이나 팩토리 식사권(성인 3인 이상 식사 시 1인 무료)을 증정한다.
또한 야구장 내/외부에 에어바운스, 게임 존 등 어린이들을 위한 야구 관련 놀이공간을 운영한다.
2일에는 경기 전 어린이들이 외야에서 펑고를 받아보는 ‘어린이 외야 수비왕' 그라운드 이벤트를 진행하고, 3일에는 경기 종료 후 어린이들이 직접 그라운드에서 베이스 러닝을 체험할 수 있는 ‘키즈런' 이벤트를 실시하며, 4일에는 가족 대상으로 임피리얼 팰리스 세부 가족 여행권을 증정하는 그라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2일 경기는 ‘회원의 날’로 지정해 경기 중 회원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토다이 식사권, LG보닌 화장품, LG생활건강 생활용품세트, 월드짐 1개월 이용권, 화이텐 목걸이 및 팔찌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아울러, 다양한 구단 용품을 할인해서 판매하는 ‘머천다이징 행사’도 3일과 4일 양일간 진행된다.
[정재형.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