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일상 화보, '깊은 눈빛'이 매력적

[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대세 아이유가 자연스러운 일상을 선보였다.

아이유는 국내 최고의 포토그래퍼 조선희 작가와 만나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의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조선희 작가의 피사체가 되어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성숙한 눈빛을 보여줬다.

8월 초 서울 잠수교와 음악녹음실 등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아이유는 조깅을 즐기고 음악 녹음에 열중하는 평소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조선희 작가는 "어린 나이에 스타가 되었지만 복잡한 연예계에서 똑똑하고 바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아이유의 깊은 눈빛이 인상적이다"고 평했다.

이어 르꼬끄 스포르티브 마케팅실의 백은경 차장은 "아이유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와 음악적 감성이 광고 이미지와 잘 맞아 이번에 연장계약까지 하게 되었다"며 "CF계의 핫 아이콘인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아이유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9월 데뷔 3주년을 맞는 아이유는 하반기 음반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깊은 눈빛의 아이유. 사진 = 르꼬끄 스포르티브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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