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LG 트윈스 '파이어볼러' 레다메스 리즈가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LG는 1일 "리즈가 검진 결과 가벼운 어깨 염증으로 판명나 엔트리에서 제외됐다"고 전했다.
리즈는 전날 문학 SK전에서 선발로 등판했으나 2회 선두타자 이호준을 상대로 삼진을 잡은 후 오른쪽 팔에 통증을 호소하며 자진 강판했다. 당시 구단 관계자는 "리즈가 오른팔 삼두근 부분에 통증을 느껴서 강판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리즈의 상태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10일후에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LG 리즈.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