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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배우 공유가 특별 팬미팅을 가진다.
오는 4일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열릴 예정인 공유의 10주년 기념 팬미팅은 'Gong yoo story-공유, 유앤아이 우리들의 10년 이야기'라는 주제로 국내외 팬들이 모여 진행된다.
공유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이번 팬미팅은 공유가 배우로 살아온 지난 시간을 되돌아볼 수 있어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공유가 연기한 수많은 작품들이 담긴 특별 영상과 차기작인 영화 '도가니' 미공개 영상 등이 공개 될 예정이다.
이에 공유는 "다른 팬미팅보다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서 더 많이 기대 되고 설렌다. 이번 팬미팅을 계기로 팬들과 함께 초심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10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공유의 연기변신이 기대되는 영화 '도가니'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공유.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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