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타격 3개 부문 1위' 이대호의 각별한 후배 사랑

시간2011-09-03 08:10:01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는 자신이 기록을 세운 날일지라도 팀이 지면 기뻐하지 않는다. 그의 수훈 선수 인터뷰의 단골 멘트가 "이기는 경기에서 기록을 세워서 기쁘다"인만큼 팀의 성적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런 이대호는 팀의 후배에 대한 사랑도 대단하다.

2일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가 열리는 잠실구장. 롯데 문규현은 자신의 배트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경기 전 양승호 감독은 "팀이 상승세를 타게 된 터닝포인트는 바로 문규현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시즌 초 타율 1할대였던 문규현이 7월에는 4할에 육박하는 타격감을 자랑하며 하위타선으로서의 활약을 보였던 것이다.

하지만 문규현은 이 같은 맹타의 비결을 선배 이대호의 공으로 돌렸다. 문규현은 "6월말 사직 KIA전에서 (이)대호 형이 KIA 이용규에게 배트를 얻어다줬다. 내가 원래 그런거 달라고 하는 성격이 아닌 걸 알고 그런 것 같다. 그때 하도 타격감이 안 좋으니까 방망이를 얻어다주면서 잘 치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후배 문규현이 타격감 부진에 빠지자 이대호가 손수 다른 팀 선수인 이용규에게서 방망이를 가져다 준 것이다.

이대호의 덕을 본 선수는 문규현 뿐만이 아니다. 양종민도 스프링 캠프 때 이대호의 조언을 들었다. 양종민은 "이대호 선배가 연습할 때 100%로 스윙하지 않는다고 그러셨다. 연습 때 제대로 하지 않으면 시합 때도 제 실력이 나오지 않는다고 그랬다. 조언을 받고 그 뒤부터는 100%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랬던 이대호는 2일 경기에서 2루타 3개를 쳐내며 불방망이를 과시했다. 이날 3회 좌전 2루타, 5회 중전 2루타, 7회 우전 2루타로 여러 방향으로 고루 2루타를 쳐낸 이대호는 지난 2005년 4월 29일 잠실 LG전 이후 두번째로 이 같은 기록을 세우게됐다.

6년전 기록이지만 본인도 생생히 기억할 만큼 값진 기록이었다. 또한 이대호는 3타수 3안타 1득점 1타점 1볼넷으로 타율을 .348까지 올리며 타율, 최다안타(145개), 타점(90점) 3개부문에 1위로 이름을 올리게됐다.

경기 후 이대호는 "한 경기 2루타 3개 기록에 대해서는 사실 놀랍다"며 본인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욕심 안 부리고 볼의 코스가 잘 빠져서 안타로 연결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부상 부위는 아직 통증이 남아있지만 괜찮다"며 "우리팀이 2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역시나 팀의 성적을 중요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이대호는 "타격 부문 타이틀은 아직 신경 쓸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될 수 있는 한 전광판은 안 보려고 노력한다"며 "굳이 그 중에 욕심 있는 것을 꼽자면 100타점을 기록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욕심을 내비쳤다.

[롯데 이대호.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베스트 추천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