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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최고와 최고가 만나 '케이팝(K-POP)' 한류열풍의 선봉에 선다.
큐브엔터테인먼트 홍승성 대표, 모던뮤직아카데미 김형규 대표, 작곡가 김도훈·신사동호랭이 ,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 김진우 대표, 작사가 최갑원·황성진 등 업계 최고들이 한류열풍의 주역을 양성하기 위해 국내 최초 뮤지션 '인큐베이팅 시스템' 개발, '모던K뮤직아카데미'를 설립했다.
이들은 현재 아시아는 물론 미국, 유럽까지 퍼지고 있는 케이팝 한류열풍의 흐름을 읽고 지금의 글로벌 한류열풍이 현재에 그치지 않게 하기 위한 케이팝 한류스타 양성의 선봉에 서기 위해 이 같은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모던k뮤직아카데미' 에서는 수원, 분당, 영통캠퍼스를 12년간 운영해온 '모던실용음악학원'의 트레이닝 노하우를 기반으로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의 특화된 뮤지션컨설팅프로그램을 접목시켜 국내 및 해외의 뮤지션 지망생과 현재 활동중인 뮤지션들 또한 인큐베이팅하게 된다.
이러한 '모던k뮤직아카데미'’의 '인큐베이팅 시스템'은 국내외 뮤지션 지망생 및 활동중인 프로 뮤지션들 뿐만 아니라 신인개발에 대한 교육체계가 잡혀있지 않은 국내 중, 소형 기획사들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한편 이들이 뭉쳐 설립한 국제 트레이닝센터인 '모던K뮤직아카데미'의 명칭은 기존 '모던실용음악학원'의 '모던'과 'Korea No. 1', 'K-POP' 한류열풍을 이끌어간다는 의미의 'K'라는 단어를 넣어 만들어졌다. '모던K뮤직아카데미'의 출범과 '모던실용음악학원'의 설립 12주년을 기념해 오는 4일 기념행사가 열린다.
[홍승성 대표(가운데 청바지 차림의 앉은 이)와 소속 아티스트 비스트 포미닛 지나. 사진 = 큐브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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