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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미국의 인기 오디션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출연 경력이 있는 외국인 크리스 고라이트니가 퇴출 당한 사연을 털어놨다.
크리스는 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3'에 출연해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퇴출당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크리스는 "'아메리칸아이돌'에서 이중계약 문제로 퇴출당했다"며 "계약을 맺고 1년 동안 보지도 못한 매니저가 나타나 나와 계약상태라고 밝혀 퇴출됐다"고 말했다.
심사위원 박정현이 당시 심경을 묻자 "몇 주 내내 울었다"고 힘겹게 대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매회 출중한 실력을 겸비한 도전자들의 출연으로 '슈스케3'는 동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과의 시청률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크리스 고라이트니. 사진 = Mnet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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