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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후지TV, 친한류 비난에 대한 첫 공식입장

시간2011-09-03 13:58:45 곽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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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밀어주기", "의도적인 기미가요 편집" 등 오해에 대해 정면반박

드디어 후지TV가 입을 열었다.

그동안 '후지TV는 한류 밀어주기 그만둬라!'라는 대규모 시위에도 불구하고 침묵을 지키고 있던 일본 후지TV가 2일 오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처음으로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후지TV는 "여러분께"라는 타이틀로 '외국인 주식보유비율', '한류 밀어주기', '스포츠 중계중 기미가요 편집', '일한(日韓)이 아닌 한일(韓日)로 표시했다는 주장' 등 이제까지 수많은 비난과 억측을 받아왔던 4가지 의문에 대한 입장을 장문의 글을 통해 반박했다.

첫번째, 후지TV가 한류방송을 지나치게 많이 하고 있는 것은 외국인 주식보유비율이 높기 때문이 아니냐라는 의문에 대해 후지TV는 "의결권을 가진 외국인 주식보유비율은 일본 법률에 정해진 상한도 20% 미만이며 방송법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라고 답변했다.

두번째,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된 '의도적인 한류 밀어주기'라는 의문에 대해서는 "한국제작 프로그램이나 미국 제작 프로그램을 포함해, 어떤 프로그램을 어떻게 방송할까하는 것은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결정을 하고 있다"며 프로그램 배경음악에 케이팝이 자주 쓰이는 문제에 대해서는 "회사 이익에 따라 (판권을 가진) 곡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과 이벤트 내용에 맞는 작품을 사용하고 있을 뿐이며,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기위해 효과적인 곡을 사용하는 것이 기본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세번째, 스포츠중계 표창식에서 일본국가인 기미가요가 나오는 장면, 히노마루 국기가 올라가는 장면을 의도적으로 편집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세계피겨스케이트 선수권에 대해) 과거 5개 대회 중 3개 대회(2008, 2009, 2011년)에서 방송했다. 만약 편집되었다면 이것은 어디까지나 방송시간, 편성구성의 이유일 뿐이며 다른 의도는 없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축구중계에서 '일한전'을 '한일전'으로 표기해 많은 일본인들의 분노를 산 부분에 대해 설명했다. 후지TV는 "2010년 10월 12일 한국에서 개최된 친선경기에서 FIFA 공식홈페이지에서 '한국 대 일본'이라고 표기하여 일본축구협회에서도 같은 순서로 표기했고, 이에 따라 후지TV에서 10월 4일, 5일 방영한 스포츠뉴스 프로그램 '스포루토!'에서 '한일전'이라는 표기를 하게되었다. 이런 이유에서 표기하게 된 것일뿐 다른 의도는 전혀 포함되어있지 않다. 그리고 현재도 후지TV에서는 '일한전'이라고 표기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일본매체들은 "후지TV의 이번 대응은 여러 의문이나 불만을 가진 사람들에게 어느 정도 납득을 얻을 수 있을 것. 그러나 이번 대응만으로 완전한 납득을 얻기는 어려울 것이며, 이에 네티즌 사이에서 어떤 움직임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의 동향도 주목된다"고 보도하고 있다.

임지수 기자

곽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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