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가 시즌 최소 경기 100만 관중 돌파에 성공했다.
LG는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만원 사례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입장권 판매를 시작했고 40분 만에 전 좌석이 매진됐다.
이로써 LG는 시즌 13번째 매진을 기록함과 동시에 홈 경기 관중 100만 2005명을 기록, 100만 관중 돌파에 성공했고 이는 시즌 최소 경기 기록이다. LG는 홈 50경기 만에 100만 관중 돌파에 성공했고 이미 100만 관중 돌파에 성공한 롯데는 51경기, 두산은 52경기 만에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역대 최소 경기 100만 관중 기록은 1992년 롯데의 45경기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